삼성전자, 1월 휴대폰 127만대 판매... 점유율 50% 넘어
삼성전자, 1월 휴대폰 127만대 판매... 점유율 50% 넘어
  • 김우성
  • 승인 2011.02.02 14: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 253만대 추정

 

[이지경제=김우성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2일 삼성전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1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는 253만대로 전월 190만대보다 33%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은 127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50%를 넘겼다.

 

갤럭시S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판매 260만대를 돌파했고, 갤럭시탭은 출시 2개월여 만에 누적판매 45만대를 기록했다.

 

피처폰 시장에서는 Wi-Fi 폴더폰 시리즈(SHW-A130 : SK텔레콤 및 KT 출시, SHC-Z120: LGU+ 출시)가 누적판매 12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이 달에는 N-스크린 스마트폰인 ‘갤럭시S 호핀’과 삼성 독자 플랫폼인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2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덧붙였다.


김우성 kws@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