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이 2020년 새해 소망을 빌 수 있도록 이색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오는 1월1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입장 가능한 ‘또똣한 해맞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성산일출봉을 마주하고, 수평선 너머 일출을 보면서 오전 시간에 아쿠아리움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아쿠아플라넷63은 아쿠아리움과 63아트를 한번에 관람 가능한 63종합권과 소원 엽서세트, 떡국, 카페 이용권을 제공하는 ‘해돋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63빌딩 60층에 위치한 63아트는 서울 해돋이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63아트는 오전 7시부터, 아쿠아플라넷63과 떡국을 제공하는 푸드키친은 오전 8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선착순 200명만 모집하며,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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