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월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지점별 (▲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진주점) 식품관에서 ‘2020 설 선물 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로 전년 대비 100여개가 늘어난 15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설날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프리미엄 혼합 선물 세트’가 눈에 띈다. 주요 상품으로는 ▲정육과 사골곰탕, 떡국 떡을 한데 모은 ‘건강하게 한 살 먹기 모둠 세트(49만원)’ ▲정육과 영광굴비, 과일 등을 혼합한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59만원)’ ▲정육, 과일에 견과류를 곁들인 ‘새해 복 기원 세트(40만원)’ 등이 있다.
그 외 판매 인기 품목으로는 ▲갤러리아 단독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 명품 1호(100만원)’ ▲갤러리아 자체브랜드(PB) 상품인 ‘고메이494 프리미엄 기름 세트(8만5000원)’ ▲천혜의 재배 환경에서 수확한 ‘대왕 한라봉 세트(18만원)’ ▲‘프리미엄 송의향고 세트 진(35만원)’ 등이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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