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KEB하나은행은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 셋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베트남과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5개 국가 통화와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여행객이다.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1명), 30만원(2명), 행운상으로 3만 하나머니(100명)를 증정한다.
또 위 6개 통화를 제외하고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1만 하나머니(100명)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신라인터넷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모든 통화 건당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매입하는 손님에게는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12만원권(기본 11만원 + 신규가입 라라캐쉬 1만원) 적립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추운겨울을 피해 가깝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연말연시 해외여행 손님들에게 여행의 설레임과 함께 좋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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