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농심은 오는 27일부터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의 출고 가격을 각각 12.1%, 9.9%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의 소매 판매가격은 각각 200원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 관계자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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