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이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 휴장한다. 새해 첫 개장일인 1월 2일에도 1시간 늦춰 문을 연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31일(화) 은행간 외환시장을 휴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1월2일에는 개장 시간을 기존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춘다. 폐장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기존과 같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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