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병희 기자 = 성탄절부터 새해 해맞이까지. 경기 침체 영향으로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았지만 연말연시는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찬 걸음을 내딛는 시기다.
모두가 행복을 기원하지만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은 유독 추운 겨울이다. 어느 때보다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이다.
사진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가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기다리는 풍경이다.
문병희 기자 webmaster@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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