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월7일부터 설 연휴 국내선 추가편 예약 접수
아시아나항공, 1월7일부터 설 연휴 국내선 추가편 예약 접수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12.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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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나항공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월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월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492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를 비롯해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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