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에어서울이 7일 오전 10시부터 ‘민트데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민트데이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이벤트 특가로, 해당 일은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가 공개된다.
이번 민트데이는 ▲보라카이(칼리보)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동남아 4개 노선이 대상이며, 1월 성수기인 동남아 휴양지를 최저가로 여행할 수 있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보라카이 10만2300원 ▲나트랑 10만24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3500원 ▲씨엠립 13만75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1월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구정 연휴 기간 중에도 특가 항공권이 왕복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노선 별 상세 날짜 및 가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