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6일 소외계층 이웃의 건강한 2020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성장과 비만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키친’ 프로그래믜 일환으로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와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비만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오는 8월까지 서울 내 초등학교 6곳의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푸릇푸릇 제철 과일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사장은 “알보젠코리아는 비만 치료제 분야에 리더십을 보유한 회사로서 의약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좋은 약을 제공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주위 소외계층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