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콜센터 Awards’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 해 상담원들이 이룬 성과를 격려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와 소비자 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롯데손해보험은 ▲상담효율도 ▲업무 정확도 ▲통화품질 ▲직무평가 등을 시상 평가 항목으로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에서 배향순 상담원이 대상을, 홍귀자 상담원은 금상을 차지했다. 조나례 상담원은 신인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인바운드 업무 ▲인바운드 외 업무 ▲특별상 등 분야별 우수 상담원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향순 상담원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고객 접점이 콜센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매 순간 함께 일하는 롯데손보 콜센터 동료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전연희 롯데손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롯데손해보험 콜센터 상담원들이 부단히 노력해 이제는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상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