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보고서] 대기업, 경자년 새해 신규 채용 시동…10곳 중 4곳, 3월부터
[이지 보고서] 대기업, 경자년 새해 신규 채용 시동…10곳 중 4곳, 3월부터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1.13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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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잡코리아
그래픽=잡코리아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2020년 대기업 신규 채용이 3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잡코리아가 지난해 상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을 진행한 대기업 303개사의 신입 채용 모집 공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월’에 모집을 시작한 대기업이 38.0%로 가장 많았다. 이어 ▲4월 21.8% ▲5월 19.1% ▲1월 12.5% 순으로 나타났다.

모집 마감 월도 ‘3월’이 29.0%로 가장 많아 3월에 서류전형 접수를 시작해 마감까지 진행한 대기업이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 이어 모집 마감 월은 ▲4월 24.8% ▲5월 16.8% ▲6월 12.5% 순이었다.

10대 그룹 대부분이 지난해 3월에 대졸 신입직 채용 모집을 시작했다.

▲SK그룹은 3월4일 모집을 시작해 15일까지 지원서를 받았고 ▲KT그룹도 3월4일 모집을 시작해 15일까지 지원서를 받았다.

▲CJ그룹은 3월5일 모집을 시작해 20일 접수를 마감했고 ▲삼성그룹은 전자계열사가 3월11일, 금융계열사가 12일, 기타계열사가 13일 신입직 모집을 시작해 모두 3월19일 접수를 마감했다.

또 ▲포스코그룹은 3월11일부터 22일까지 ▲롯데그룹은 3월14일부터 27일까지 지원서를 받았다.

LG그룹, 한화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은 계열사별로 신입직을 채용하는데 ▲LG화학은 2월27일부터 3월14일까지 지원서를 받았고 ▲LG디스플레이는 3월4일부터 22일까지 지원서를 받았다. ▲LG전자는 예년보다 조금 늦은 4월23일에 모집을 시작해 5월3일 마감했다.

한화그룹도 계열사 중에는 ▲한화/무역이 3월20일부터 4월7일까지 ▲한화갤러리아가 3월25일부터 4월9일까지 신입직 지원자를 모집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 채용 모집 기간은 ‘평균 13일’로 집계됐다.

모집 기간이 가장 짧았던 기업은 ‘한화디펜스’로 지난해 5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모집 기간이 가장 길었던 기업은 ‘LG상사’로 지난해 4월3일부터 5월26일까지 54일 동안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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