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삼양식품, 설 명절 맞아 라면∙스낵 7000박스 기부
[사회공헌] 삼양식품, 설 명절 맞아 라면∙스낵 7000박스 기부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1.17 14: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삼양식품
사진=삼양식품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억6000만원 상당 라면과 스낵 7000박스를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삼양식품 영업 지점과 공장, 계열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1월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전국 50여개 단체에 직접 라면과 스낵을 전달한다. 각 단체에 기부된 라면과 스낵은 해당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돼야 한다’는 창업주의 뜻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사업장이 있는 전국 각 지역에서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스낵 등의 제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