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티웨이항공은 내달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2월1일부터 29일까지다.
대상 노선은 ▲인천 ▲김포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39개 국제선이며,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특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은 ▲부산-타이중 5만3800원~ ▲부산-가오슝 5만8800원~ ▲인천-마카오 6만6100원~ ▲대구-타이베이 9만3800원~ ▲인천-사이판 12만4780원~ ▲부산-하노이 13만1100원~ ▲인천-보라카이 13만6100원~ ▲인천-괌 14만1260원~ ▲대구-나트랑 14만3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른 노선의 특가 운임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티웨이항공은 이벤트 기간 티웨이항공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수하물, 부가서비스 번들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로 떠나는 고객을 위해 여행 당일 외투를 보관하고 가볍게 여행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원클릭 여행자보험 가입 서비스, 호텔 및 렌터카 예약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며 편리한 여행 준비를 돕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2월 여행을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인 운임으로 준비할 기회”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 및 할인쿠폰과 함께 더 편리하고 실속 있게 떠나는 여행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