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설 연휴를 맞아 내달 2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파오는 최대 60% 할인된 코트를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베이직 국민상품’, ‘신학기 상품’, ‘봄맞이 새 옷 장만’, ‘가성비 오피스룩’이라는 4가지 주제로 선보인다.
베이직 국민상품 주제전은 누적 판매 200만장을 돌파한 기본 티셔츠 2장과 양말(4팩‧5팩)을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신학기 상품 주제전과 봄맞이 새 옷 장만 주제전은 올해 신상 토이스토리 백팩(2만5900원)과 로우 캔버스화(1만5900원), 데일리지 웜진(2만9900원) 등을 제안해 봄 코디 걱정을 덜어준다.
가성비 오피스룩 주제전은 다양한 핏과 기장, 스트레치 기능을 갖춘 데일리지 슬랙스(2만9900원)를 필두로 남녀 코트 균일가(4만9900원‧7만9900원) 상품이 준비돼 있다.
7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펭수 마우스 패드’ 3종 중 1개가 임의로 증정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히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게 아니라 고객들에게 이미 검증된 베스트 상품들의 가격을 낮춰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며 “그동안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이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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