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점성학 연계한 ‘2020 카스 별자리 운세’ 콘텐츠 선봬
카스, 점성학 연계한 ‘2020 카스 별자리 운세’ 콘텐츠 선봬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2.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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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스
사진=카스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최근 별자리 에디션 스페셜 패키지 출시에 이어 ‘2020 카스 별자리 운세’ 이색 디지털 콘텐츠를 4일 공개했다.

2020 카스 별자리 운세는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양자리, 황소자리 등 총 12개의 별자리 운세를 유명 점성가 ‘연주’를 통해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총 12편의 별자리 운세 영상은 카스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별자리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성격과 특징을 설명하고 올해의 총 운, 취업운, 연애운, 인간관계 등 세부적인 운세를 제공한다.

‘연주’는 지난해 5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타로를 볼 수 있도록 한 저서 ‘셀프 타로 북’ 출간을 시작으로 JTBC ‘오늘의 운세’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유명 점성가로 약 10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는 ‘카스 별자리 에디션’ 출시에 맞춰 기획됐다. 카스는 지난달 28일 355㎖ 카스 캔 제품에 시그니처 색인 푸른색을 배경으로 12개 별자리 이미지를 새긴 카스 별자리 에디션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 바 있다.

전면에는 카스 로고와 함께 각 별자리의 형태와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12종의 별자리 상징이 세련되게 디자인됐다. 또한 캔 하단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소비자들이 직접 신년 별자리 운세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카스 별자리 에디션은 카스가 지난해 연말 개최한 행사의 기념품으로 소량 제작했던 ‘블랙 에디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응하고자 전격적으로 출시한 스페셜 패키지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브랜드 부사장은 “이번 ‘2020 카스 별자리 운세’는 더 많은 소비자와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카스 별자리 에디션과 함께 새해 운세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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