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용품,소형가전 등 최대 50% 할인행사
[이지경제=신수현 기자]홈플러스는 새학기를 맞아 3월 2일까지 ‘졸업 입학 선물대전’을 열고 학생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홈플러스는 400~450g 초경량 무게의 캐릭터 백팩을 각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캐리어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휠팩 하티·슈팅 책가방은 각 7만5000원에 판매된다.
오는 24일까지 학생가방 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홈플러스 가좌점, 작전점, 평촌점, 마산점, 울산북구점 등 전국 28개 학생교복 입점점포에서 교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MP3,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캔버스화 등을 최대 3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도시바 노트북 C660(인텔 C925/2.3Ghz)을 최대 45% 할인해 업계 최저가인 59만9000원, 제휴카드 구매 시에는 10만원이 추가 할인된 4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소형 디지털가전도 최대 50% 할인해 10일부터 24일까지 정상가 21만원인 누리안 X15 전자사전을 10만9000원에 판매, 선착순 고객 800명에게는 배터리도 추가 증정하며 아이팟(iPod) 5%, 아이팟 액세서리는 최대 10% 할인해준다. 삼성카드로 DSLR 및 하이브리드 디카 구매 시에는 10%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신수현 ss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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