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교통사고 처리부터 일상생활 위험까지 다양한 손해를 보장하는 ‘롯데 안심종합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보험금 ▲상해 사망과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시 생활자금 ▲화재 손해 발생 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또 운전자 벌금 등 각종 비용 손해, 상해, 질병, 재물 손해 및 배상책임 보장으로 구성돼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하는 종합보험이다.
새롭게 출시된 롯데 안심종합보험은 운전자가 느끼는 위험 요소를 반영해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Ⅲ는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Ⅲ는 기존 5000만원에서 3000만원‧5000만원‧7000만원‧1억원까지 보장 한도를 확대했다.
또한 교통 상해 50% 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 면제를 도입해 가입자는 보험료 추가 납입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3‧5‧10‧15‧20년 만기와 80‧90‧100세 만기형으로 구성된다. 납입 방법은 10‧15‧20‧25‧30년납‧전기납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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