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238억원, 영업손실 7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순손실은 204억원이다.
JW중외제약은 “기술료 수익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와 일부 주요 제품의 일시적인 실적 부진, 재고 폐기에 따른 원가 상승 때문”이라며 “R&D 임상 진행 등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와 회계 처리 변경에 따른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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