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인터파크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452억∙∙∙전년比 126%↑
[실적] 인터파크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452억∙∙∙전년比 126%↑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2.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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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인터파크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4132억원, 영업이익 45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0.5%, 12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8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했다.

인터파크홀딩스의 수익성 개선은 주요 자회사인 인터파크와 아이마켓코리아의 견조한 성장과 경영 효율화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파크는 연결기준 매출액 5093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8%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진 일본 불매운동 등 외부 환경적 이슈로 인해 투어 사업이 일부 영향을 받았지만 쇼핑과 티켓 등에서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의미 있는 사업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연결기준 매출 2조9237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조합 수익 배분에 따른 배당수익 13억원도 이익에 기여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보다 약 40% 증가한 주당 70원의 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다.

인터파크홀딩스 관계자는 “인터파크홀딩스는 힘든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요 자회사들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126% 증가했다”라며 “2020년에도 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등 주요 자회사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사업 기회의 발굴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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