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대신증권은 온라인 고객에게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 상담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제공하는 ‘프라임 투자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거래 매체(홈 트레이딩 시스템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통해 주식, 펀드, ELS, 채권 등 금융상품을 거래하면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했거나 혼자 거래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고객들을 위해 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
프라임 투자 상담은 프라임 어드바이저(Prime Advisor, 주식‧펀드‧ELS‧채권‧금융상품 전문가)가 온라인과 유선으로 1대1 맞춤 투자 상담과 종목 및 금융상품 추천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신증권 온라인 채널에서 24시간 상담 창구 역할을 하는 챗봇 ‘벤자민’ 또는 투자 상담 전용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경엽 프라임영업부장은 “고객들의 투자 상담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증권 전문가들과 함께 프라임 투자 상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프라임 어드바이저와 연계를 통해 고객들이 올바른 투자 정보를 갖고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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