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영하 11도 등 영하권 출근길이 이어지겠다. 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져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좋은~보통’ 수준이다.
18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다.
다만 서해안을 제외한 충청남도, 충북남부, 전라도는 흐리다가 개겠습니다. 강원영서와 전라도는 산발적으로 눈발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 독도, 서해안, 제주도는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9도 등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수준이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22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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