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S20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27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 S20을 예약 및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아우라 블루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갤럭시 S20 단말과 아우라 블루 에코백, 신세계 상품권(3만원)으로 구성됐다. 또 온라인 샵에서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PANTONE 액세서리 5종 ▲블루투스 이어폰 ▲맨프로토 미니 삼각대 ▲고속충전 지원 액세서리 등 총 8종의 사은품 가운데 1종을 증정한다.
이밖에 예약 후 개통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삼성 에어드레서 ▲무풍큐브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한다.
갤럭시 S20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제휴카드 더블할인 ▲T안심보상 ▲T모아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활용해 최대 1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향후 새 갤럭시 단말로 기기변경을 원하는 고객은 ‘5GX 클럽 갤럭시 S20’에 가입한 뒤 월 이용료 7480원을 지불할 경우 24개월 후 새 갤럭시 단말로 기기변경 시 출고가의 50% 수준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전국 주요 5G 부스트ㅏ크에서 프리미엄 체험존을 운영한다. 각 지역마다 ▲청춘 페스티벌 ▲블루 이글루 ▲푸른 물결 먹거리 축제 ▲파란별 방송국 등 다양한 블루 마케팅을 진행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갤럭시 S20 예약판매를 맞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매 혜택과 지역 특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