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후 4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20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대구 42명 ▲서울 2명 ▲경남 2명 ▲경기 1명 ▲광주 1명이며, 이들 가운데 46명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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