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공연과 휴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패키지'를 오는 2월 25일까지 선보인다. 27일이 종연인 이번 빌리 엘리어트 공연은 대한민국 1대 빌리들을 만날 마지막 기회로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LG 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14만원 상당의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S석 2매)를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즐긴 후 강남의 야경이 바라보이는 리츠칼튼 서울의 수페리어 디럭스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 29만8000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80년대 영국 북부 탄광촌을 배경으로 광부 아버지를 둔 11세의 소년 빌리가 우연히 접한 발레 레슨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감동적인 스토리로 구성했으며 이 작품은 제16회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최우수외국어뮤지컬을 포함한 3개 부문을 수상, 2010년 최고의 뮤지컬로 자리잡은 바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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