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문병희의 한 컷] “코로나19 이겨내자”…전통시장 상인들, 불황 극복 안간힘
[현장=문병희의 한 컷] “코로나19 이겨내자”…전통시장 상인들, 불황 극복 안간힘
  • 문병희 기자
  • 승인 2020.02.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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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은 방역을 통해 안전하다는 시장 홍보 플래카드를 내걸었다.사진=문병희 기자
25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상인회는 방역을 통해 안전하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진력하고 있다.사진=문병희 기자

[이지경제] 문병희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며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25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찾은 일부 방문객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문병희 기자
25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문병희 기자

이에 유통, IT, 제약 등의 업계는 ‘자택 근무’라는 초강수 대응책을 내놨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삶의 터전을 지켜야 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은 상황이 다르다.

25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입구에는 방문객을 위한 손 소독제가 비치돼 있다. 사진=문병희 기자
25일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입구에는 방문객을 위한 손 소독제가 비치돼 있다. 사진=문병희 기자

각 지자체는 물론 시장 상인회 등에서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전통시장을 외면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 moonphot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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