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I·VR·모빌리티 등 5G 특화 서비스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SK텔레콤, AI·VR·모빌리티 등 5G 특화 서비스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0.02.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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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SK텔레콤이 AI, AR/VR, 미디어, 보안, 커머스, 모빌리티 등 5G 특화 서비스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5GX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는 SK텔레콤이 스타트업과의 체계적인 상생협력을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올해는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는 사업 부문을 5G 특화 서비스 전 분야로 확대해 5G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섰다.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는 오는 27일부터 4월5일까지 2인 이상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해 ▲참여 스타트업 선정 ▲지원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서비스 론칭 등 각 단계별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최대 1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기본적으로 신규 기술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업무 공간과 테스트용 단말을 제공받는다.

SK텔레콤은 내부 실무자 및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스타트업들이 부족함을 느끼는 ▲사업 전략 ▲투자 ▲기획 등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유관기관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사업 전략 및 외부 투자 유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한다.

특히 올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플랫폼 애져(Azure)를 사용할 수 있는 12만 달러(한화 약 1억4600만원) 규모의 무료 크레딧 및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및 자사의 공동 영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유웅환 SK텔레콤 SV 이노베이션센터장은 “5G 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과 공유를 통한 기술 생태계 활성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SK텔레콤은 유망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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