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문병희의 한 컷] 개인택시 비상대책위, ‘타다 금지법’ 통과 촉구 장외투쟁
[현장-문병희의 한 컷] 개인택시 비상대책위, ‘타다 금지법’ 통과 촉구 장외투쟁
  • 문병희 기자
  • 승인 2020.03.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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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병희 기자
서울개인택시 조합원비상대책위원회가 3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문병희 기자

[이지경제] 문병희 기자 = 서울개인택시 조합원비상대책위원회(개인택시 비상대책위)가 타다 금지법 통과를 촉구하는 장외 투쟁에 나섰다.

개인택시 비상대책위는 3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 택시를 일렬로 정차한 뒤 무죄 판결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서울개인택시 조합원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문병희 기자
서울개인택시 조합원비상대책위원회가 3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문병희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타다 금지법은 오는 4일 법사위와 5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현행과 같은 타다 택시 운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울개인택시 조합원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문병희 기자
서울개인택시 조합원비상대책위원회 조합원들의 택시가 3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도로에 정렬돼 있다. 사진=문병희 기자

 


문병희 기자 moonphot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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