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병희 기자 = 서울시가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3일 마련했다.
서울시가 이날부터 운영하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서울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서초구 옛 소방학교 부지 ▲은평구 소재 은평병원에 마련됐다. 오는 4일부터 강서구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에도 선별진료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문병희 기자 moonphot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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