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93명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총 확진자는 5621명으로 늘어났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1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자정 대비 293명 추가돼 국내 총 확진자 수가 5621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총 3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공식 집계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32명이었지만 대구에서 사망자가 추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일부터 국내 코로나19 환자 현황을 0시와 16시 기준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두 번 발표한다. 오후 5시 통계에는 추가 확진자 수 외에 지역별 분류는 반영하지 않는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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