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38명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총 확진 환자는 5766명이 됐다.
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대비 이날 0시까지 438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돼 국내 총 확진 환자 수는 5766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320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금까지 대구 지역 확진 환자 수만 4326명이다.
이어 ▲경북 87명 ▲경남 9명 ▲경기 9명 ▲충남 4명 ▲서울 4명 ▲강원 2명 ▲광주·대전·충북·제주 각 1명 등이 새롭게 추가 확진됐다.
하루 새 47명의 확진 환자가 격리 해제되며 총 격리 해제된 인원은 8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 추가돼 총 35명이다.
확진 환자를 제외한 누적 의심 환자는 14만775명이다. 이 가운데 11만896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1810명의 검사가 진행 중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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