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18명 추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7명 늘었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대비 이날 0시까지 518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돼 국내 총 확진 환자 수는 6284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367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금까지 대구 지역 확진 환자 수만 4693명이다.
또 ▲서울 2명 ▲부산 3명 ▲ 대전 2명 ▲경기 10명 ▲강원 2명 ▲충북 3명 ▲충남 4명 ▲경북 123명 ▲경남 3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새 20명의 확진 환자가 격리 해제됐다. 총 격리 해제된 인원은 108명이다.
사망자는 7명 추가됐다. 총 사망자는 부산 1명, 대구 30명, 경기 1명, 경북 10명 등 총 42명이다.
확진 환자를 제외한 누적 의심 환자는 15만8456명이다. 이 가운데 13만662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1832명의 검사가 진행 중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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