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대우건설,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2개월간 임대료 30% 인하
[사회공헌] 대우건설,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2개월간 임대료 30% 인하
  • 정재훈 기자
  • 승인 2020.03.11 09: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대우건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임차인들을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가 물량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대우한강베네시티 상가, 인천 영종도 오피스텔을 비롯한 5개 사업장에서 2개월간 임대료 30%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 국민이 고통을 받는 코로나19 확산이 하루빨리 종식되고 우리 사회가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