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11번가가 3월 십일절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총 65개 타임딜로 최대 7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3월 월간 십일절 테마는 진짜를 뜻하는 한자 ‘眞(진)’을 강조한 ‘찐 데이(Day)’다. 코로나19로 개학·개원이 연기되고 야외활동을 조심하게 되는 요즘 오늘 하루만큼은 우울함을 날리고 11번가의 ‘찐’혜택과 ‘찐’특가로 집에서 안심 쇼핑 하며 극복해 보자는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

찐특가로 준비한 십일절의 백미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5개의 상품이 진행된다. 하루 동안 총 65개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오전 11시에는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 NT950QCT-A58A를 147만9000원에 판매한다. 공기청정기 위닉스 제로, 애플 에어팟 프로의 타임딜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8시에는 마이리틀포니 크리스탈왕국 플레이 세트를 75% 할인된 1만59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는 LG A9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샤오미 무선청소기, 휴스톰 물걸레 청소기 등 최근 집안 생활시간이 늘어나면서 증가한 청소기 수요에 대응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타임딜 찐특가로 준비했다.

또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화제의 간식 몰티져스 대용량+파우치 패키지(1만7910원)를 비롯해 프라엘 4종 풀 패키지, 바디프랜드 팬텀2 코어 등 실내 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상품들을 대거 준비했다.

이 외에도 십일절 대표 브랜드로 삼성전자가 참여해 최대 29% 할인된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하고 롯데지알에스(GRS) 4개 브랜드와 버거킹, 에뛰드하우스, 파스쿠치 등 다양한 e쿠폰 상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1번가는 신한·현대·KB국민·하나·NH농협·씨티 등 6개 카드사 7000원 할인 쿠폰, 기존 장바구니 쿠폰(3000원), T멤버십 최대 22% 할인 등 오직 십일절에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또 십일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이벤트를 진행해 삼성 갤럭시 S20+ 11대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2020년 최초 구매 고객과 구독형 멤버십 ‘올프라임’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응모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월간 십일절에는 11번가의 등급별 SK페이 포인트 최대 2% 적립 혜택에 ‘올프라임’ 가입 혜택 2% 추가적립 그리고 11번가 신한카드 이용 시 최대 2% 추가적립으로 최대 6%의 SK페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11번가의 생생한 동영상 리뷰 ‘꾹꾹’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리뷰 최초 등록 고객에게도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번가는 봄기운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3월임에도 코로나19로 그렇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11번가가 추구하는 참여와 재미의 쇼핑을 십일절을 통해 경험하면서 마음만은 잠시 봄이 왔음을 느끼는 기분 좋은 하루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