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신규 오픈을 기념해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U+골프는 기존 ▲SBS골프 ▲JTBC골프와 함께 스크린골프존 채널까지 운영하면서 국내 대표 골프 전문 방송 채널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인 ‘스크린골프존’에서는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 중계 ▲골프 레슨 콘텐츠 등을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스크린골프존 실시간 채널 오픈을 기념해 22일까지 해당 채널을 1분 이상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프존 파크’에서 이용 가능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3만원권(2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2030 젊은 연령층에게 새로운 오락거리로 자리잡으며 인기 있는 스크린골프를 전문으로 다루는 채널을 U+골프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골프팬들에게 TV중계보다 더 재미있는 생생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슨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용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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