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의 두 번째 시리즈인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시리즈는 한화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에서 주목을 받았던 콘텐츠를 골라 엮은 전자책이다. 지난해 부모를 위한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를 출간해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는 최근 트렌드인 긱 이코노미(Gig Economy, 빠른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정규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확산하는 경제 현상)를 반영해 ▲영어나 글쓰기 게임 등 재능과 지식으로 수입을 만드는 방법 ▲집 한 채를 이용해 고정수입 만드는 법 등 월급 외 수입을 만들 수 있는 정보와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창업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카페, 셀프 빨래방, 독립 서점, 1인 출판사 등 ‘은퇴 이후의 삶(Second life)’을 준비하는 창업 준비자들에게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업종의 창업비용과 기대수익을 자세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는 국내 최대 월정액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의 밀리 오리지널 경제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중이며, 이후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도 출간된다.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시리즈는 오는 하반기 1인 생활자를 위한 ‘첫 살림부터 시작하는 1인 가구 첫 돈 공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직장인 첫 돈 공부’ 등의 출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세컨드 라이프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개발해 온 것이 전자책 출간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금융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이 더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돕겠다”고 밝혔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