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004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7.75%에 해당한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가 유동성 추가 보강을 위해 단기차입금을 2조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차입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7.6%에 해당한다.
△쌍방울(102280)은 김세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기존 방용철 대표이사는 지배회사인 광림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하이트론시스템즈(019490)는 기간 만료 등기임원의 퇴임으로 인해 지분율이 하락해 최대주주가 최영덕 외 2명에서 한세희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기아자동차(000270)는 박한우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최준영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신한(005450)은 조경선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춘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국보(001140)는 자회사 피앤비인터내셔날이 IBK기업은행 곤지암지점 등으로부터 빌린 약 44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82%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케이엘넷(039420)은 기간 만료로 삼성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에코마이스터(064510)는 출자전환(채무상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17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국순당(043650)은 배중호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로 배상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