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의 온라인쇼핑몰 ‘CJmall’은 유명 레포츠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레포츠 대전’을 오는 5일까지 개최한다.
CJ오쇼핑의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인 장미쉘바스키아를 포함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언더아머,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여기에 구매 금액의 10%를 별도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다.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살펴보면 먼저 CJ오쇼핑 대표 PB인 ▲장미쉘바스키아는 여름 니트 3종을 9만9000원에 판매하며 여름 플레이웨어 4종(14만9000원), 베이스 레이어4종(8만9000원)도 새롭게 선보인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로고 티셔츠 등 봄 신상품을 온라인 추가 혜택과 함께 판매하며 ▲네파는 봄 버티스 폴로티셔츠(9만4000원) 등 봄 신상품과 함께 사계절 바람막이, 티셔츠 등 이월상품을 특별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10% 추가 할인쿠폰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언더아머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데 이 브랜드는 홈페이지 이외에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봄 신상품을 포함해 아울렛 상품을 단독으로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 ▲아디다스코리아는 CJmall 신규 입점 기념으로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줄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레포츠 상품이 주목 받고 있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새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