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병희 기자 = 벚꽃 명소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바리케이트가 쳐졌다.
영등포구는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윤중로) 1.6㎞ 구간을 통제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 출입은 오는 11일까지, 보행자는 10일까지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공원 ▲여의나루역 ▲여의도중학교 등의 버스 정류장 7곳이 폐쇄되며 여의도 한강공원도 이번 주말(4~5일) 1~4 주차장을 폐쇄하고 6개 진출입로를 막는다.
문병희 기자 moonphot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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