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전 세계 식사 대용 제품부문 세계 1등 자리를 유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조사 결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지난해 전 세계 식사 대용 제품부문 시장점유율 33%, 국내 식사 대용 제품부문 시장점유율 51.3%로 국내외 1위를 수성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해 17가지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 등을 고루 함유한 체중조절용 조제 식품으로 가정간편식(HMR)과 간편식 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따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지방 우유나 두유에 타서 균형 잡힌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아침 식사나 영양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면역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스트로베리맛, 초코렛맛, 부드러운캐러멜맛, 쿠키앤크림맛, 바닐라맛, 민트초코렛맛, 부드러운커피맛 등 총 7가지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지난 2007년부터 전 세계 식사 대용 제품부문 세계 1등 기업 자리를 지키면서 시장 성장을 견인해왔다”며 “올해는 특히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은 만큼 과학에 기반한 뉴트리션 제품과 전문가의 뉴트리션 노하우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Formula 1 건강한 식사를 비롯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독립 멤버와 한국허벌라이프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