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4월 둘째주 주말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또 아침 최저 1도, 낮 최고 19도 등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보통’ 수준이다.
10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11일) 중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남쪽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9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북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동해안 지역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고 서울·경기서부·전남해안·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은 낮부터 비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서부는 낮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9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북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오후 전국 ‘보통’으로 회복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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