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했다. 격리 해제는 87명 늘며 총 753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5명 추가돼 222명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1만537명) 대비 27명 늘어난 1만56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8명 ▲경북 5명 ▲대구 3명 ▲서울 2명 ▲인천 1명 ▲울산 1명이다. 검역 과정에서도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별 누적 확진환자는 ▲대구 6822명 ▲경북 1342명 ▲경기 639명 ▲서울 612명 ▲충남 139명 ▲부산 126명 ▲경남 115명 ▲인천 88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울산 42명 ▲대전 39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등이다.
확진 후 완치된 환자는 87명이 늘어 총 7534명을 기록했다. 현재 2808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늘면서 총 222명이 됐다.
현재까지 50만222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만465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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