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핫황금올리브’ 등 다양한 콤보 구성 신메뉴 출시
BBQ, ‘핫황금올리브’ 등 다양한 콤보 구성 신메뉴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4.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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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너시스 비비큐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시리즈
사진=제너시스 비비큐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시리즈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제너시스 비비큐가 올 상반기 치킨 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핫황금올리브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매콤한 맛을 다양하게 살려낸 제품이다. 황금올리브치킨 고유의 바삭한 식감을 잃지 않으면서 기분 좋게 혀끝을 자극하는 네 가지의 매운맛으로 기존 후라이드 치킨에서 맛볼 수 없었던 풍미를 더했다.

‘황금올리브의 핫(hot)끈한 변신’을 뜻하는 핫황금올리브 시리즈는 ▲핫착!레드착착 ▲핫싸!블랙페퍼 ▲핫빠!크리스피 ▲핫찐!찐킹소스 등 4가지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핫하게 착 감기는 맛 ‘핫착!레드착착’은 하바네로 고추를 원료로 만든 레드 시즈닝을 뿌려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색감과 비주얼을 잘 살렸으며 핫하고 알싸한 맛 ‘핫싸!블랙페퍼’는 후추 특유의 개운하고 알싸한 풍미를 더해 이국적인 맛을 자랑한다. 핫하고 빠삭한 맛 ‘핫빠!크리스피’는 하바네로와 바베큐맛 시즈닝에 인도의 향신료인 마샬라 향을 첨가한 소스로 숙성해 바삭함과 매콤함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메뉴다. 또한 핫하게 찐(진짜에서 ‘진’을 세게 발음 한 것)땡기는 맛 ‘핫찐!찐킹소스’는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 소스에 버무려 황금 올리브 치킨에 한국 전통의 매운 맛을 조화롭게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 네 가지 제품들은 모두 최고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오일로 튀겨 BBQ의 기존 시그니처 히트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건강하고 풍부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BBQ치킨은 다양한 입맛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콤보 제품도 준비했다.

▲레드착착+블랙페퍼 ▲레드착착+크리스피 ▲레드착착+찐킹소스 ▲블랙페퍼+크리스피 ▲찐킹소스+블랙페퍼 ▲찐킹소스+크리스피 등으로 구성한 ‘핫황금올리브 콤보’ 6종과 함께 기존 황금 올리브치킨과 ‘핫황금올리브’ 4가지 메뉴를 각각 함께 구성한 ‘오리지널 핫 콤보’ 4종까지 더해 총 14종의 메뉴를 새롭게 내놓으며 소비자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레드착착’, ‘블랙페퍼’, ‘크리스피’는 1만9000원, ‘찐킹소스’는 2만원에 즐길 수 있으며 ‘핫황금올리브 콤보’ 6종과 ‘오리지널 핫 콤보’ 4종은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1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찐킹소스’의 경우 주문 시 BBQ 치킨 창사 25주년 기념으로 케이준 감자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트렌디하고 젊은 브랜드로의 혁신에 역량을 집중해 온 BBQ는 이번 신제품 출시 과정에 20대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많은 시도를 담았다.

핫황금올리브는 제품 네이밍부터 시식까지 콘셉트 단계부터 제품 출시 과정 전반에 20대 패널들을 참여 시켜 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트렌디한 제품으로서의 디테일을 강화했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BBQ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전방위적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핫황금올리브와 20대 소비자 사이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날부터 새로이 발탁한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앞세운 신제품 CF가 공개된다.

BBQ 관계자는 “매운맛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즐기는 젊은 세대의 새로운 맛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도 황금올리브치킨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매운맛 제품을 개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젊고 트렌디한 제품을 많이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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