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 격리 해제는 72명 늘며 총 782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230명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1만613명) 대비 22명 늘어난 1만63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북 4명 ▲서울 2명 ▲광주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경기 1명이다. 검역 과정에서도 11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 환자는 ▲대구 6827명 ▲경북 1356명 ▲경기 650명 ▲서울 621명 ▲충남 139명 ▲부산 130명 ▲경남 115명 ▲인천 89명 ▲강원 52명 ▲세종 46명 ▲울산 42명 ▲대전 4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등이다.
확진 후 완치된 환자는 72명이 늘어 총 7829명을 기록했다. 현재 257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늘면서 총 230명이 됐다.
현재까지 52만164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만418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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