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 “A300-600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 수상 [이지경제=심상목 기자]대한항공이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에어버스 주관으로 열린 A300-600/A300/A310 기술 심포지엄에서 ‘A300-600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A300-600 Award for Top Operational Excellence)을 수상했다. 2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은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에서 비행시간 및 횟수 등 운항 실적을 고려한 운항 정시율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 2년마다 기종별 최우수 운영 항공사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대한항공의 이번 수상은 2003년, 2005년, 2009년에 이은 네 번째다. 대한항공은 A300-600을 운항하는 세계 24개 항공사 중에서 99.8%로 가장 높은 운항 정시율을 [미분류기사 2017.08.30] | 심상목 | 2011-10-27 09:41 법원 "부정수급액 3500배 달하는 과징금, 재량권 남용" [이지경제=김봄내 기자]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장상균)는 27일 대한항공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장을 상대로 낸 직업능력개발훈련비용 회수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대한항공 측의 부정수급행위는 2회뿐이고 수급액도 약 38만원으로 모두 반환됐다"며 "세부기준 없이 정한 규정에 따라 대한항공 측에 부정수급액에 3500배에 달하는 훈련비용을 반환하라는 조치는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부정수급자에게 1년 동안의 지원금 등의 반환명령은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직업능력 개발과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지만 여러 사정들에 비춰보면 이는 부정수급자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규정으로 헌법상 과잉금지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미분류기사 2017.08.30] | 김봄내 | 2011-10-27 09: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