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채무상환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이날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9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Hybrid채권형) 발행을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아이에스동서(010780)는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 수분양자가 부산은행으로부터 빌린 1210억원에 대해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5%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2022년 5월 31일까지다.
△지엠비코리아(013870)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국내외 완성차 업체 휴무로 인한 판매시장 변화에 따른 조업일정 조정으로 5일간 생산을 중단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생산 재개 예정일까지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당사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009830)은 보험료 53억원에 계열회사인 한화손해보험의 ‘사업장재산종합보험’에 가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약정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1년 7월 1일까지다.
△CJ대한통운(000120)은 단기차입금을 50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과 유동성 확보이며,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68%에 해당한다.
△삼호(001880)는 김명철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1년 3월 19일까지다.
△세화아이엠씨(145210)는 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160억원 가운데 자기사채로 보유 중인 91억원 중 권면총액 64억원을 지난 12일 제3자에게 매각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조광ILI(044060)는 운영자금 20억원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매진아시아(036260)는 김형주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동구‧김종탁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제제 임상 3상 시험 계획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