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5월 셋째주 주말은 낮 최고 28~29도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금요일 시작된 비는 토요일 새벽부터 점차 개겠다. 오랜만에 찾아온 비 덕분에 전국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15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16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서울·경기, 강원, 충북, 경남 해안은 새벽까지 비가 온 후 개겠다. 그 밖의 전국은 새벽까지 흐린 후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8도 등 큰일교차를 보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일요일(17일)은 서해 남부 해상에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북부지방은 저녁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9도까지 오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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