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동산] 반도건설, 7월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분양
[이지 부동산] 반도건설, 7월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분양
  • 정재훈 기자
  • 승인 2020.06.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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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반도건설은 오는 7월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동, 총 1678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풍부한 도로망으로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 대구의 두 번째 관문이 될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대구역사는 연면적 7183㎡,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서대구 역세권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신천대로와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게 되며 고속철도(KTX·SRT)와 광역철도, 예타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이 정차한다. 향후 대구~광주 철도와 트램 등 새로운 교통체계가 구축되고 공항철도, 공항터미널을 통해 공항거점도시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고속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문화 비즈니스지구, 친환경 생태문화지구, 첨단벤처 문화지구로 나눠지며 지구별 특성에 맞는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 문화공원, 역세권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편리하고 쾌적한 서대구 중심 생활특권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평리초, 평리중, 서부고, 대구시립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있는 이른바 학세권 단지로 12년 안심교육을 실현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3~40대 주부들과 신혼부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단지 앞에 서구청, 서부보건소, 서부경찰서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고 평리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하이마트, 신평리시장, 대평리시장, 구평리시장 등의 쇼핑시설과 대로변에 이미 완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46~84㎡ 중소형으로 구성된 1678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광폭거실, 알파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반도 유보라’의 특화시스템도 적용된다.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 및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적용 예정으로 세대 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질을 개선해 최근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아울러 풍부한 조경을 갖춘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 7번째 프로젝트로 그동안 검증받은 특화 상품에 서대구 KTX역사 개발과 대구 신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호재뿐만 아니라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서구의 핵심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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