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동산] 대우건설, 31일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이지 부동산] 대우건설, 31일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 정재훈 기자
  • 승인 2020.07.29 09: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31일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지하 2층~지상 38층, 8개동, 1023가구로 구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1160만원대다. 타입별 구성은 ▲74㎡A 149가구 ▲74㎡B 74가구 ▲74㎡C 73가구 ▲84㎡A 329가구 ▲84㎡B 180가구 ▲84㎡C 123가구 ▲84㎡D 51가구 ▲84㎡E 44가구다.

단지는 신도시급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성성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다.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3차에 이어 성성지구에 네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로 이 일대는 총 4815세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초·중교 부지가 있으며 두정동 학원가, 두정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가 위치한 성성지구는 주변에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 다양한 기업체들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업이 가능한 배후주거지로도 주목받는다.

아울러 편의시설과 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성성지구 내 다수의 공원 부지가 위치해 있고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마트(천안서북점), 노브랜드(성성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코스트코(천안점), 롯데마트(성정점) 등도 가깝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일부세대 제외)를 적용함으로써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또한 단지에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돼 업성저수지 등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스카이라운지층에는 푸른도서관, AR/VR존 등 문화공간도 선보인다.

단지 내 주민편의시설인 Greenery Lounge(그리너리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샤워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과 같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그리너리 카폐, 게스트하우스, 독서실&스터디라운지도 조성된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에는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첨단 보안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이 적용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6.17 부동산 대책으로 비규제지역의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며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우수한 상품성뿐만 아니라 분양권 전매제한과 대출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견본주택은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