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글로벌 ETF 투자정보 강화
삼성증권, 글로벌 ETF 투자정보 강화
  • 양지훈 기자
  • 승인 2020.08.18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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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삼성증권은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의 투자정보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증권이 도입한 서비스는 ETF 전용 유튜브 생방송 ‘글로벌 ETF 나우’ 시리즈와 ‘해외ETF검색’ 서비스다.

글로벌 ETF 나우는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현재 시황에서 투자할만한 글로벌 ETF를 소개하고 Q&A세션을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므로 시청자들이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Q&A세션을 통해 애널리스트의 답변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 세미나 현장에 참석한 것처럼 궁금한 점을 애널리스트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언택트(비대면)의 한계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ETF 나우는 격주로 목요일 오후 4시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생방송 후에는 전체 영상이 업로드돼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해외ETF검색 서비스는 ETF의 상장 국가, 기초자산 등 ETF의 특징별로 관련된 ETF 리스트를 온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주식시장이 급등하면서 한 종목에 투자하기 부담스럽거나 금‧은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ETF를 활용한 투자에 관심이 늘고 있는 시장 상황을 반영해 ETF 투자자에게 정보 전달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보통 ETF의 종목명은 운용사명‧레버리지 사용 여부 등으로 구성되는데, 일반 투자자가 이를 통해 검색하거나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 해외ETF검색 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ETF 종목명을 알지 못하더라도 특징을 통해 검색이 가능해 투자 대상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주요테마’라는 카테고리를 활용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기초자산을 활용한 ETF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흔히 주식‧채권‧통화 등 기초자산의 유형에 따라 ETF를 분류하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해외ETF검색 서비스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과 온라인거래시스템 POP HT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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